쉐런의 Hidden place 두 번째 이야기!!!
안녕하세요~
와이드 식구여러분~~^^
Daniel 인사드립니다~~!!!
저번주에는 Cavendish에 있는 쉐런집에 가서 잠깐 구경하다 왔었지만 오늘은 우리 멤버들과 함께
그곳에 가서 집청소를 좀 도와주기로 하였습니다~
깨끗이 해놓고 가끔 쉬고 싶을 때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려는 계획인데요~
쉐런이 그곳에서 낚시도하고 바비큐파티도 할 수 있도록 셋팅 해 놓자고 하더라구요~
오늘도 날씨가 끝내주네요.
강에서는 벌써 보트와 수상스키, 제트스키를 즐기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청소를 시작한지 3시간정도 만에 어느 정도 깨끗해진 집안을 볼수 있었어요
여기는 키친~... 이 복도를 지나가면 방들이 있고요~~
여기는 거실인데.. 작은 거실과 큰 거실 두 개가 있습니다.
2년여라는 시간 동안 방치됐었기 떄문에 손볼 곳이 꽤 많았습니다.
2년전에는 쉐런이 혼자와서 1주일에 걸쳐 청소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우리 멤버들 린드로, 엣쓴, 에바, 그리고 저 Daniel이 함께와서
같이 청소해주니 다들 즐거운 분위기에서 금방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Thank you guys~‘를 연발하는 쉐런... 오늘 저녁으로 랍스타요리를 대접하겠다고 합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다같이 랍스타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다같이 식사하기 전에 한컷... 맛도 좋고, 기분도 좋고 ~~~~~~~~
평생 한번밖에 못먹어봤던 랍스타를 여기와서 주구장창 먹구 있습니다 ㅋㅋㅋ
랍스타먹는데도 이제는 요령이 생겨서 꽤 능숙해진 저입니다.ㅎㅎ
이렇게 한주가 또 가버렸네요... 이제는 회사도 점점 일거리가 늘어나고 있어서 다시 원래 스케줄로
돌아왔습니다~ 안 그래도 수입이 너무 적어서 걱정이었는데..
앞으로 예전처럼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이 찾아 왔으면 좋겠어요~^^
그럼 한주간도 평안하세요~~
see u nex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