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무래도 혼자 생활하다 보니

​

너무 건강에 신경을 못쓴거 같다는 생각일 들어서

​

큰맘 먹고 아이템 하나 사볼까 합니다.

​

요즘 회사가 이사 하는 문제때문에 정말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 

여기는 제가 일하는 새로운 장소 입니다.

​

이번에 새로 이사한 회사 내부의 저만의 작업 공간 입니다.

​

깔끔하쥬??

​

일을 마치고 마트로 달려가고 있어요.

​

날씨가 오늘은 좀 우중충 합니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만 같아요.

​

캐나다도 한창 여름이랍니다.

​

낮에는 정말 더워요.

​

비도 요즘 자주오고 있어요.  

딱 봐도 비구름입니다.

​

얼른 마트갔다가 집으로 돌아가야 겠습니다.

​

오늘 마트에서 구매한 녀석은 바로 !!

​

앞으로 제 건강을 조금이라도 더 좋게 만들어 줄 녀석!!

​ 

닌자쓰~~~

​

뭐 한국에서도 워낙 유명한 제품이죠?

​

남자 분들은 잘 모를 겁니다. ㅠㅠ

​

갈아주는 것만 마시다 보니 뭐 관심이 없겠죠. 저도 그랬어요. ㅠㅠ

​

엄마 보고 싶네요.

​ 

저렴하고 심플한 녀석으로 하나 입양했습니다.

​

실험을 한번 해볼까요?

​

대충 과일하고 채소조금 넣고 갈아봤습니다.  

고로취..

​

뭔가 건강한 느낌의 바로 이 색이 나와줘야 합니다. ㅋㅋ

​

뭐가 들어갔는지 몰라도 이런색을 보면

​

"그냥 마셔!! 몸에 좋은거니까!!"

​

이렇게 소리치시던 엄마가 생각납니다. ㅠ 

녹차... 나때는말이야..

​

딱 고색깔이네요.

​

생각보다 느낌이 좋습니다.

​

앞으로는 아침에 귀찮더라도 이렇게 마시고 나가야 겠어요.

​

건강이 우선이니까요.

​ 

캐나다에서 파는 녀석 중 재밌는 놈입니다.

​

어디에 쓰는 물건일까요.

​

여기는 우유를 봉지에 넣어서 판매하기도 합니다.

​

그녀석들을 담을 때 씁니다.  

이렇게요.

​

재밌죠?

​

ㅋㅋ

​

다음날은 마요네즈 공장으로 출장을 나갔는데

​

날씨가 너무 좋았어요.

​ 

일 마치며 한장 찍었습니다.

​

일마치고 정리하고 있는데

​

똭!! 하고 선물을 또 주시네요.

​ 

아주 인심 좋습니다.

​

ㅋㅋ

​

캐나다에서 이렇게 식음료쪽 공장에 출장 나오면

​

생산품을 선물로 꼭 챙겨 주시더라구요.

​

너무 인심 좋습니다.

​

한국은 비가 많이 온다고 하죠?

​

다들 건강 조심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