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커뮤니티>
  • 해외 취업 & 이민 진행상황
  • 카카오톡실시간상담
  • 와이드배관용접학원블로그바로가기

전화상담

031-8092-9494

010-8983-1900

Eric's 캐나다 용접이민 (신설 공장 용접 지원 & 동료들과 음주가무)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4-22

 

ㅇ당분간은 캐나다에서만 출장을 다니는 걸로 회사와 협의를 마쳤습니다.

이번에는 중국인 분들이 많은 현장으로 지원을 나갔습니다.

이 분들 용접 잘해요. ㅋ

거울 용접을 너무나 자연스럽게 하시더군요.

중간중간 기술 전수도 좀 받았습니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 판다고 가서 용접하는거좀 봐도 될지 물어봤더니

흔쾌히 보라고 하더군요.

 

 

 

 

 

이번에 신설되는 우유 공장입니다.

당분간은 이곳에서 일을 해야 되지요.

탱크가 많이 들어와 있네요.

 

 

 

 

 

뭐 살짝 비디오 교육도 받았습니다.

아무래도 안전에 대해서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이렇게 교육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이건 한국도 똑 같아요.

 

 

 

 

 

음. 벌써 파이프들이 많이 설치 되었네요.

오늘은 고소 작업이 많다고 합니다.

높은 곳에서 작업하는 것을 무서워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까

그런 분들은 아래에서 복관 작업을 위주로 합니다.

저는 뭐 이런 작업들이 익숙하니 그냥 올라가지요. ㅋ

 

 

 

 

 

용접할때 고생좀 했겠어요. ㅋㅋ

정말 빽빽하게 설치 되어 있네요.

 

 

 

 

 

고소 작업을 무서워 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용접 지그에서 제작을 합니다.

 

 

 

 

저 녀석을 용접해야 됩니다.

일단 안전이 우선이기 때문에

 

 

 

 

요렇게 안전고리부터 확실하게 한 다음에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이 오늘은 꼭 한잔 하고 싶다네요.

이 친구들 정말 술 좋아합니다. ㅋ

뭐 혼자만 빠질 수 없으니 일 마무리 하고 술마시러 갔습니다.

 

 

 

 

오늘은 운동경기가 있는 날입이다.

다들 펍에 모여서 응원을 음청 열심히도 하네요.

이런거 아직은 익숙치 않습니다. 캬캬캬캬

 

 

 

 

 

사진을 찍으니 이렇게 포즈도 잡아주네요.

과연 이 친구들이 내일 회사에 잘 나올 수 있을지 의심이 되기 시작합니다.

아니.. 걱정이 앞서기 시작합니다.

 

 

 

 

 

맥주에.. 보드카에 아.. 내일 정말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무튼 술이 좋기도 합니다.

잘 안나오던 영어도 나오기 시작하고 그냥

보고 있기만 해고 즐겁고 뭐 그런 기분.

하지만!!! 술값은 어마무시 하다는 점!!

 

 

 

 

 

또 마십니다.

다른 분위기에서도 술을 마셔야 한다니 ㅋ

 

 

 

 

 

그래.. 이렇게 된거 그냥 죽자 죽어.

뭐 내일일은 낼 생각하고 오늘은

너희 녀석들과 함께 죽어볼란다~

 

 

 

 

 

미국까지 함께 갔던 친한 동료들에게는

한국식 해장을 시켜줬습니다.

생각보다 잘 먹네요. 이 친구들

 

 

 

 

 

같이 사진도 한장 찍었습니다.

매운 음식도 잘 먹는 요 친구들

점점 서로 더욱 의지하고 친해지고 있어요.

요 녀석들 마저 없었으면 정말 외로워서 어쩔 뻔 했는지.

함께 있어 너무나 고마운 친구들 입니다.

다음에는 요 베트남친구집에 초대 받기로 했어요.

다들 기분 좋은 한주 보내시고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