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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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노바스코샤에서 용접을 하고 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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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JB님께서 급하게 와이드 최 대표에게 연락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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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져니맨 시험을 응시해야 하는데 추천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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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6시에 걸려온 전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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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운동을 갔던 최대표는 복귀 후 해당 문서를 작성하기 시작합니다.

뭐 요렇게 생긴 녀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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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또는 슈퍼아이저 이상의 신분을 가진 사람 두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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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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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코샤에서는 일년에 져니맨 시험이 두번 있다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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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번 기회를 놓치면 다음 시험까지 텀이 너무 길어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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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하게 서류를 만들어야 한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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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국에서.. 그것도 한국인이 별로 없는 노바스코샤에서 얼마나 급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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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까지 연락을 하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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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얼른 만들어 드려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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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참 대단하신게 혼자서 맨땅에 헤딩하며 캐나다를 돌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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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까지 받아 영주권을 취득하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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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해당 지역에서 너무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계신다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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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조록 준비하시는 시험 잘 치뤄 나가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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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건강히 일하시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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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노바스코샤 이야기도 좀 많이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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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