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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토론토 복귀 후 한인마트 방문)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4-11

 

미국출장이 드디어 끝났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 출장은 너무 힘드네요.

앞으로는 미국 출장을 가고 싶지 않다고 회사에 통보했습니다.

토론토로 복귀하자마자 바로 짐 풀고 한인 마트로 향했습니다.

장도 봐야 되고 그리운 한국 음식도 먹고 싶었으니까요.

 

 

 

 

 

한인마트에 가면요. 정말 여기가 한국인지 캐나다인지 모를 정도로

다양한 한국 음식이 들어와 있어요.

그냥 보기만 해도 향수병이 좀 해결 되는 기분입니다.

힐링 받고 있어요. ㅋㅋ

 

 

 

 

 

이래서 한국 분들이 집을 구할때 첫번째로 생각하는게

학군.. 그리고 이 한인 마트인거 같습니다.

물론 한인 마트가 잘 되어 있는 동네는 그만큼 한인이 많다는 것이고

그건 바로 집값도 비싸짐을 의미합니다. ㅠㅠ

 

 

 

 

 

반찬류도 정말 잘되어 있어요.

저같이 혼자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뭘 해먹는다 다던지 하지 않고

그냥 사먹는게 더 저렴합니다. 물론 맛도 무시 못하고요.

 

 

 

 

 

대구 매운탕..

정말 별게 다 있지요?

요즘은 은근 한류에 힘입에 외국인 분들도 마트에서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가격은 그냥 고만고만 한거 같아요.

한국에 있을때보다 훨씬 비싸다거나 하진 않아요.

 

 

 

 

 

근데 하나 확실한건

이렇게 한인 마트 근처에 살다보면 생활비가 많이 들어갈것 같긴 합니다.

대충 빵같은거 먹는거랑 어마무시하게 차려먹는 한식이랑은

비용차이가 심하 잖아요.

 

 

 

 

 

마트 내에 있는 중식집 입니다.

제가 아주 좋아라 하는 곳이기도 하지요.

오늘은 반찬도 좀 사고 여기서 밥 먹는게 목적이었으니. ㅋ

이제는 혼밥도 잘 합니다.

 

 

 

 

이곳의 가격도 한국과 별반 차이는 없어요.

호주에 있을때는 한국음식들 정말 비쌌는데

캐나다는 확실히 좀 더 저렴한것 같네요.

대도시라 그럴 수도 있습니다.

 

 

 

 

 

볶음밥입니다.

짜장과 함께 먹는 요녀석이 계속 생각났었거든요.

 

 

 

 

 

음식 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마 토론토에 오시는 분들은 이 곳에 한번쯤은 다녀오게 될겁니다.

이제 저는 3일 정도 휴식을 취하고

회사인근 1시간 정도 떨어진 우유 공장으로 출장을 나가게 됩니다.

그곳엔 중국인 용접사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실력들이 어마무시 하다고 합니다.

얼마나 잘 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배울게 있음 좀 눈치껏 배워 와야겠어요.

그럼 다음 포스팅은 우유공장 이야기로 만나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