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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캐나다 이민] Eric's 캐나다 용접이민 ( 현장파견 및 CWB TSSA Testing)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8-09-28

2박 3일간 회사 차를 끌고 2명 직장동료랑 2시간 거리 현장으로 파견나가서 일을 했습니다.

도착지에 모텔에 가서 짐을 풀고

현장으로 투입을 했습니다.

 

 

 

 

 

한국이었으면 큰방 하나 빌려서 3명에서 지내게 했을텐데...

캐나다에서는 각자 방 한개씩 ㅎㅎ

너무 편하고 좋았습니다 ~

 

 

 

 

 

여기는 우유 가공 및 생산하는 공장인데요. 3명에서 공장 안으로 파이프 나르고 , 자르고, 제작해서 용접 했습니다.

 

 

 

직장 동료 캐나다 어린친구가 용접 하는 사진입니다.

용접 한지 1년이 되었고, 전에는 직업이 요리사였다고 하네요.

회사에서 용접을 배웠다고 하니, 대단하네요!

 

 

 

캐나다 친구도 용접이라는 기술직 직업이 나쁘지는 않다고 말을 하네요.

용접하면 재미있고, 돈도 나름 나쁘지 않게 벌고 해서 좋다고 합니다.

위생 배관이랑, 서스 파이프 배관을 제작을 했는데요.

위생배관 같은경우 퍼지를 해서 용접하고 , 서스 파이프는 물이 안 세게 와이어를 사용해서 용접 해 주었습니다.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안전벨트 고리 걸고 용접을 하였구요.

 

 

 

높이가 3~3.5m 정도 되는 높이고, 천천히 양손을 써가면서 용접을 마무리 했습니다.

현장 파견 근무를 마치고, 다음날..

회사 전 용접사들이 샵장으로 모여서 시험준비를 합니다.

12시쯤 CWB Inspector 가 온다고 해서 7시에 출근해서

다들 연습모재로 연습을 했구요.

파이프길이는 6인치로 잘라서 시험을 보았습니다.

2인치 , 4인치  각각 2개씩 6G 자세

 

 

 

연습 지그는 회사에서 미리 만들어놓아서 사용했습니다.

연습 한 모재 입니다.

 

 

 

 

 

밴딩기는 보통 위에서 아래로 눌러서 굽힘 테스트를 하는데.

회사 포르투갈 출신 용접사 아저씨가 직접 제작 했다고 하네요.

압력기로 눌러서 밴딩하는 방식으로. 3 ton 까지 밴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험 준비를 하는 캐나다 용접사 친구입니다.  20대 초반이고, 나이가 어리고 훈남입니다 ㅎㅎ

캐나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매너가 좋습니다.

 

 

 

시험을 마친 파이프 모재입니다.

하루종일 시험을 마치고 퇴근후에..

저는 수고한 저를 위해 한인식당으로 맛있는 저녁을 먹으러 갔습니다.

 




 

매주마다 주급으로 회사로부터 급여를 은행계좌로 받습니다. ( paystub : 급여명세서는 이메일로 받습니다)

이번주는 저번주 5일간의 급여를 받았네요. 세금은 14~15% 정도 나갑니다.

현재 혼자이기에, 한달이면 충분한 급여라서 저축도 가능할거같네요.

주말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맛있는거 먹고, 다음주 평일은 다른 지역으로 출장 나가서

열심히 일을~ㅎㅎ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