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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호주 이민] 최대표와 아이들 호주 용접사 취업 STORY PART5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8-09-28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호주를 떠나는 날 입니다.

밥한끼 제대로 먹이고 싶은 마음에 혼자 마트로 향합니다.

 

 

 

호주의 대표 마트 중 하나인 IGA입니다.

대형 마트는 아니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지요.

 

 

 

마약우유지요. 요건 한번 빠지면 큰일 납니다.

ㅋㅋ 저는 요놈들을 입에 달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요.

 

 

 

어찌이리 디피를 잘하는지 원.

막 사고 싶은 충동이 일어나지요?

뭔가 신선도가 좋은 느낌??

 

 

 

호주는 닭고기가 참 쌉니다.

닭다리만 4kg을 약 5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제가 닭볶음탕 잘하거든요. ㅋㅋㅋ

어지간한 음식점은 명함도 못 내밉니다. 캬캬캬

 

 

 

볶음밥 할때 넣어 먹으라고 베이컨도 구매해서

다져놨습니다.

볶음밥에 베이컨 들어가면 참 맛있어요.

 

 

 

밥을 새로하고 닭볶음탕도 완성해서

함께 지내는 쉐어생 분들도 함께 밥을 먹었습니다.

잘들 드시네요.

마지막 날이니까 혼자서 산책을 나갔다가

커피도 한잔 했습니다.

Large cup of long black.. 요렇게 주문했죠.

 

 

 

커피맛 참 좋네요.

여유 있는 삶.. 옛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

캐나다에 계신 분들과 카톡을 했습니다.

어느 나라가 더 좋을까요? 뭐 요딴 얘기들.

배부른 고민하지말고 일단 일에 집중하자. ㅋㅋ

 

 

 

다음날 이름 새벽 퍼스 국제공항에 도착해

티켓팅을 마치고 커피 마시며 뱅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악... 8시간 비행... 정말 길더군요..

 

 

 

 

 

나름 잘 다녀왔습니다.

이제 캐나다 출장 일정을 잡아야 겠습니다.

캐나다도 직접 보고 이것저것 좀 알아봐야겠어요.

오늘도 와이드 운영진은 열 일합니다.^^

추석 명절 잘들 보내세요.^^

이상 호주 출장 보고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