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출근을 해야하니 그전에 준비할 것들을 준비해 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TFN신청 완료 했구요.

이제는 은행으로 향합니다.

호주에서 가장 큰 은행 중 하나입니다.

여기서 계좌를 신설했어요.

전에는 영어를 못하면 주위에서 도와줘도 무방했는데요.

은행원과 계좌주인이 직접 설명하고

이해 시켜야 한다네요.

요런 개인 사무실에서 구글 번역기를 돌려가며

업무를 본다고 하네요.

세상 참 좋아졌습니다.

점심에 잠시 쉬구요. 이제 출근 준비를 합니다.

이것 스퓨바이져께 부탁해서 저도 현장 답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간단하기 요기하고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다들 아시다 시피 호주나 캐나다나 본인 도시락을 준비해야 합니다.

동생들이 일하게된 회사입니다.

다행이 한국분들도 많아서 업무는 수월하게 진행 될것 같아요.

이것은 사상공, 용접사, 그리고 취부사 이렇게

나눠서 업무를 하는데요.

동생들은 당연히 용접업무만 하게 됩니다.

장비 세팅하고 회사 구경하고

인사를 나눈뒤 바로 업무에 투입이 되었습니다.

요번에 들어온 프로젝트는 구모가 꽤 있어 보이네요.

이 회사는 5년치 일을 잡아놨다고 하네요.

일이 조금 서투네요..

적응 기간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이렇게 개인이 리프트를 사용해가며

작업을 해야 됩니다.

용접이 모두 끝나면 사상공들이 투입을

하게 되어있네요.

회사내부에 이렇게 연습시설을 만들어 놨어요.

실력이 부족한 분들은 이곳에서 트레이닝을

받는다고 합니다.

아무쪼록 다들 잘 적응하고 건강히 있다가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저는 이제 한국 복귀 후 호주 취업을 윈하시는

분들 트레이닝에 더욱 집중 하려합니다.

와이드 용접학원 해외취업,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