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태풍과 비자 승인이 늦어진 점 등등의 이유로

호주 출장이 늦어졌습니다. 오늘 출장의 목적은

호주로 취업을 성공한 친구들의 안전한 인솔과

취업처의 용접 업무를 직접 파악하기 위해섭니다.

아침부터 학생들 이력서 몇개 만들고

(담주에 국내취업반 학생들 입사시험이 있거든요. 5명.. ㅋㅋㅋ)

후배가 공항까지 픽업을 해줬습니다.

지금 운전하고있는 녀석은 담달에 호주 같은 업체에 Join합니다.

최대표.. 그리고 교육실장님 정말열일 합니다.

공항에 도착해서 이른 점심을 먹고 게이트에서 대기합니다. ^^

짬뽕과 볶음밥. ㅋㅋ 슬슬 그리워 질겁니다.

전화한통하면 문앞까지 배달오던 음식들이.

오~~ 뱅기도 도착했네요.

호주가서 신입인사하려고 소주도 음청 사왔습니다.

저희는 중국나방항공을 타고 왔는데

수화물을 개인 2개 각 23kg씩 받아주는군요.

역시 대륙은 스케일이 다릅니다.

중국 광저우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한국인은 역시 따봉이죠.

보이십니까. 삼따봉의 각오가 ㅋㅋㅋ

함께 인연을 맺은지 벌써 3년이 된 친구들입니다.

호주에서도 잘 하기를 바래봐요.

명절만 아니었어도 한 열흘 함께 회사에 출근하며

일을 돕고 싶지만.. 대한민국의 장남은

집안일을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ㅠㅠ

뱅기에서는 역시 맥주를 마셔줘야지요.

칭따오!! 한캔 시원하게 마셔줬습다.

마시다가 바지에 질질 흘리고 ㅠㅠ 아.. 뭔가 불길하네요. ㅋㅋ

창문 밖에서 중국의 도착을 알리듣 용 한마리가 승천을 하네요.

이제 좀 있으면 서호주 퍼스로 떠나는 비행기에

몸을 싣습니다.

호주 특파원들이 앞으로 캐나다와 같이 현지생활을 블로그에 업데이트 할겁니다.

입으로만 떠드는 삼류 학원들과의

차이를 여러분들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와이드는 앞으로 글로벌하게 전문적으로 움직이겠습니다.

최대표와 아이들의 호주 정착기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