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CWB 최종 마무리 연습에 들어갑니다.

오늘은 SMAW를 병행하며 마무리 연습을 진행했습니다.

김 CJ 용접사가 용접에만 몰두 할 수 있도록 그라인더 작업을 해준

다른 교육생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오늘은 무려 4 sets의 test를 진행했으며,

각 시편의 그라인더 작업은 함께 교육 받고 있는 분들이

도와 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학원에 도착하자마자 이렇게 시편을 준비했구요.

중간중간에 시편작업을 다시 했습니다.

이것도 일입니다. ㅠㅠ

시편을 걸고 용접할 준비를 합니다.

어제와 마찬가지로 테스트는 캐나다 현지에서의 방식과 모두 동일하게

진행합니다.

25일과 27일 이틀간 캐나다 현지에서 시험을 치뤄야 하기 때문에

준비에 최선을 다합니다.

뭔가 설정을 하고 찍은 사진 느낌이 나지만

절대 아닙니다. ㅋㅋ

어째 찍다 보니 이렇게 나왔네요.ㅋㅋ

요렇게 중간에 용접을 멈추고 inspector에게 확인을 받아야

용접을 계속 진행 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신나게 절단을 합니다.

이렇게 절단을 하고 그라인더 작업을 해야겠지요?

밴딩은 역시 방법이 있다능 ㅋㅋㅋ

그라인더가 끝나면 이렇게 밴딩을 합니다.

물론 밴딩은 face 밴딩과 root 밴딩이 다르다는 것 정도는

기본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더욱 좋은 건 side 밴딩이지만 CWB 테스트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많이도 했지요? ㅋㅋ

오늘 증말 그라인더 하느라 고생한 분들~~

맛난 저녁 묵으러 갑시다요!!

물론 저녁은 김 CJ 용접사가 쏩니다. ㅋㅋㅋ

고기와 쏘맥 먹으러 이만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