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드디어. 김 CJ 용접사의 캐나다 출국일이 다가왔습니다.

출국 전 26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CWB Test를 예약했습니다.

물론 캐나다에 있는 특파원 송 강사의 도움이 컸습니다.

각설하고 이제 출국이 몇일 남지 않았기 때문에 CWB TEST 최종 마무리

연습에 들어갔습니다.

오늘은 실제 TEST와 동일하게 진행을 해봤습니다.

출국 전까지 앞으로 계속 주욱~~ 이렇게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용접이 완료되면 이렇게 백킹제와 보강을 제거한 뒤에 굽힘시험을 위한 절단 준비를 합니다.

이 역시 규정에 맞춰 하나하나 선을 그어 준비 했습니다.^^

전문적이라는 것이 느껴지십니까? 3류 학원들과의 차이는 이런 사소한 것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절단 할 준비를 하고 슬슬 시동을 걸어봅니다.

산소절단.. 용접사들에게 있어서는 필수 기술 아니겠습니까!

역시 불꽃이 보이니 뭔가 하는 것 같습니다.

용접사라 그런지.. 불꽃을 보면 뭔가 안정감이 들어요. ㅠㅠ

직업병 맞습니다. ㅋㅋ

자체 제작한 밴딩기 입니다.

아주 실하게 잘 밴딩됩니다.^^

무식하게 크기만 큰 녀석들 보다는 이렇게 실용성 있게 사용하니 더 좋아요.^^

작지만 강한 녀석입니다.

무려 5톤을 들어 올릴 수 있는 녀석이죠.

10T 정도는 아주 가볍게 구부려 버리는 강한 녀석입니다.^^

아주 잘 작동하지요?

이렇게 밴딩을 하게되면 결함이 나오는 녀석들이 있어요.

물론 결함이 나온다고 해서 모두 불합격 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주 이쁘게 잘 구부려 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신기해 하시네요.

직접 밴딩을 본게 처음 인 분들도 많았어요.^^

보이시나요? 밴딩을 하니 결함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탈락의 기준이 아닙니다.

밴딩은 정확히 테스트 기준을 알고 있어야 됩니다.

역시 최씨 아저씨는 공부를 많이 했기 때문에 미국과 캐나다의 규정을 정확히

숙지 하고 있지요.^^

여기도 나왔네요.

이 역시 탈락의 기준에는 잡히지 않습니다.

오늘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실제 test를 하듯 진행하며 많은 걸 느꼈습니다.

와이드는 더욱 전문 적인 교육을 하기 위해 오늘도 쉬지 않고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믿고 따라오시면 그 길은 와이드가 열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