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시드니와 멜번의 올 마지막 주말 주택경매
시장이
사상 최다 매물로 넘치면서 경매 낙찰률이
주춤했습니다.
도메인그룹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시드니의 17일 올
마지막 주택경매 시장엔 686채의 기록적인 매물이 몰리면서
낙찰률이 71.4%를 나타냈습니다.
이는 직전주의 76.2%에서 크게 하락한 수치이지만
지난해 동기의 61.4% 보다는 크게 높았습니다.
경매 매울은 686채로 과거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동기의 320채는 물론 기존의 매년 마지막
경매일
최고 기록인 2012년 12월 15일의 547채를
능가했습니다.
멜번의 마지막 주택 경매시장 낙찰률은 77.3%로
시드니보다
양호했습니다.
이는 전주의 80.1%보다는 낮았지만 지난해 동기의 68.9% 보다는
높았습니다.
멜번의 17일 경매시장 매물도 시드니를 능가했습니다.
총 1058채가 경매에 나와 기존의 매년 마지막주
최고
기록인 2015년 12월 17일의 717채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올 12월 전체 매물 3603채도 지난해의 기존
기록
3558채를 경신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