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급여 성장률 둔화와 자원 수출 소득 하락 등으로

호주 정부의 세수가 부족해지면서 연방 예산적자가

100억 달러 늘어날 전망입니다.

그러나 연방 정부는 계획대로 2020/21년 흑자로 전활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9일 재무부가 발표한 회계연도중간 경제 및 재정전망에 따르면

2016 ~ 17년 예산적자가 317억 달러에서 371 달러에서

365억 달러로 6억 달러 감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 4년 동안 예산 적자는 100억 달러 증가할 것이지만

정부는 2020-21년 예산 흑자 전환 예측을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국내총샌산 중 순부채 비율이 2018-19년 19%로 최고

수주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9일 MYEFO결과 발표 후, 세계 3대 신용평가사들은

호주의 AAA 신용등급을 조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내년 5월 예산안 때까지 예산적자를 감축하지 못할 경우

신용등급이 결국 강등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