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인천의 대표적인 기존 도심 재생사업인 루원시티가

추진된 지 10년 만에 첫 삽을 떴습니다.

인천시는 20일 서구 가전동 루원시티 현장에서

착공식을 열고 단지 조성 공사에 본격적으로 착수 했습니다.

인천시와 LH는 325억원을 들여 2018년 루원시티

사업부지의 단지 조성 공사를 마칠 계획입니다.

내년부터는 단계적으로 조성 토지 매각도 진행 할 방침입니다.

루원시티는 서구 가정오거리 일대 93만 3916㎡ 개발하는

사업으로 2006년 6월 도시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금융위기에 이은 부동산 경기침체로 사업이 사실상 중단되었으나

인천시와 LH는 보상비등에서 발생하는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사업을 정상화하자고 합의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