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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바이오 승부수, 빅파마 공장 증축-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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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6-07-27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화이자, 사노피 등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이

경쟁적으로 바이오의 약품 생산공장을 증설하거나 신축에

나서고 있습니다.

향후 폭발적으로 늘어날 바이오의 약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적극적입니다.  

 

23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의 화이자, 프랑스의 사노피,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이

바이오의 약품 생산공장 확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화이자는 이달 첫 아시아 공장인 중국 항저우 공장 설립을 위해

3억 5000달러를 투입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항저우 공장을 통해 오리지널 바이오의 약품 뿐만 아니라

바이오 시밀러도 생산하겠다는 계획입니다.

같은 달 덴마크의 노보노디스크 역시 급증하는 인슐린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자국내 칼룬보르에 소재한

세계 최대 인슐린 공장의 증축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사노피는 지난 4월 3억 유로를 투입해 벨기에 헤일시의

잔자임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을 증설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국내의 삼성바이오로직스 역시 지난해 12월 연간 18만리터의

생산능력을 갖춘 바이오의약품 제 3공장 설립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1,2 공장에 이어 2018년 3공장까지 들어서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간 36만리터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됩니다.

연구센터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바이오기업에서 대규모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을 설립하면서

송도에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이 구축될 전망이라면서

2018년 송도의 총 생산용량은 연간 51만리터로

세계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역시.. 송도가 정말 hot place 인것 같습니다.

자료출처 : 이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