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싱가포르 해운 업체
BW 탱커스로부터
31만 8000톤 급 초대형 원유 운반선(VLCC) 2척을 수주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체적인 계약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금액은 시장
가격보다
높은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 클락슨 조사
결과
올해 7월 1일 기준 VLCC 한 척당 시장 가격은 8750만 달러입니다.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과 카스텐 몰텐센 BW그룹
회장은
지난 29일 싱가포르에서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우조선해양은 발주처로부터 선가 30%를 선수금으로
받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상선의 선수금
비중이
선가의 30%를 넘는 것은 이례적입니다.
자료출처 :
비즈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