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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8조 민간 화력발전소 건설 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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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6-07-06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석탄 화력발전이 미세먼지를 발생시키는 주범으로 몰리면서

 

 

 

18조원 규모의 민간 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여론을 의식한 정부가 발전소 가동의 전제조건인

 

 

 

발전수익 정산제 시행을 연기했기 때문입니다.

 

 

 

사업의 수익성이 불투명해지면서 자금 조달도 어려워졌습니다.

 

 

 

업계에는 사업을 접아야 하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4일 발전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 고위관계자는

 

 

 

지난달 중순 민간 화력발전회사와의 간담회에서

 

 

 

발전수익 정산 제도인 '차액계약제' 실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차액계약제는 발전회사와 한국전력이 맺은 계약가격과 시장가격간 차액을 정산하는 제도입니다.

 

 

 

석탄 화력 등 원가가 적게 드는 발전소의 초과 수익 회수가 목적입니다.

 

 

 

정산 방식이 정해지지 않으면 발전소 가동은 원천적으로 불가능합니다.

 

 

 

당장 오는 25일 민간 화력발전소로는 처음 상업운전을 할 예정이던

 

 

 

GS 동해전력의 북평화력 1회에 불똥이 튑니다.

 

 

 

2022년까지 건설 예정인 민간 화력발전소는 총 10기로

 

 

 

전체 투자 규모만 18조 6000억원에 달합니다.

 

 

 

자료출처 :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