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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 오송을 잇는 고속철도 2 복선화사업이 이르면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민자사업으로 추진됩니다.
충북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지난 27일 제 3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확정고시안에 평택 ~ 오송간 고속철도 2복선화 사업을 포함시켰습니다.
이 사엄은 고속철도 이용수요 증가에 대비, 선로용량 확보를 위해 추진됩니다.
도는 고속철도 2복선화가 완료되면 경부고속철도
평택 ~ 오송 간 병목현상의 해소와 오송역의 위상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 오송역의 고속철도 정차횟수가 늘어 분기역 기능이
높아지고 오송분기역에서 전국 지역거점역으로의
노선 확대가 예상됩니다.
올해 수서발 고속철도가 운행되고 평택 ~ 오송간 2복선화사업이 마무리 될 경우 종착역의
다 변화 (포항, 여수, 마산, 진주 등)또한 가능합니다.
자료출처 : 아시아뉴스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