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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국내 조선소에 벌크선-LNG선 15척 발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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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6-07-08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국내최대 철강회사가 함께 중대형 벌크선과

 

 

 

액화천연가스 선박 15척을 국낸 중소형 조선업체에

 

 

 

발주 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선박신조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초대형 컨테이너선

 

 

 

20여척이 발주될 예정이어서 조선업계의 수주가뭄 해갈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 따르면 에너지 공기업과 포스코는 오는 2021년까지

 

 

 

장기계약 운송된 노후선박 7척에 대한 계약을 조기 갱신하는 방식으로 선박 발주를

 

 

 

지원하며, 계약이 갱신되면 선사들은 다시 5~10년가량 안정적으로 물량을

 

 

 

들여올 여건이 조성됩니다.

 

 

 

선사들은 계약 갱신으로 사업기간이 길어진 벌크-LNG선 7척가량을 매각하거나

 

 

 

중고선박으로 돌리고 같은 물량만큼 국내 조선사에 신규 선박을

 

 

 

발주할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2021년까지 해외 자원개발 현장에서 바로 들여오는

 

 

 

현장운송 계약 8척도 신규 발주를 통해 장기용선계약 체결 선박으로 교체합니다.

 

 

 

15척을 발주한는데 드는 비용은 약 4억 5000만들러 규모로 예상됩니다.

 

 

 

업계 관계자는

 

 

 

상생전략은 전체 계약기간을 늘려 비싼 용선료로 빌린 노후선박을 새 선박으로

 

 

 

교체하는 방향이라며

 

 

 

조선사들이 물량을 받는 동시에 화주들은 신규 계약으로 운송료를 아끼고

 

 

 

선사들은 신규 장기계약 물량을 보장받을 수 있어 모두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자료출처 : 서울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