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25일 조선업계와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장금상선으로부터 VLCC 2척을 수주했습니다.
이번 선박은 지난해 말 양사가 계약했던 VLCC 2척과 비슷한
사양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계약에 대해 현대중공업 관계자는
구체적 사실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선박의 가격을 척당 8400만달러로 보고 있습니다.
이외에 최근 외신 등을 중심으로 현대중공업의
수주설이 나오는 등 조만간 추가 계약의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CMA CGM은 1만 4000TEU급 컨테이너선 6척에
대해
현대중공업과 막바지 협상을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현대중공업은 영국 플렉스 LNG와 LNG운반선 2척에
대한
건조 협상도 진행 중입니다.
회사 입장에서도 추가 수주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현대중공업 조선 부문은 1월 2억 1300만달러의 수주액을
기록해
지난해 1월보다 45.5% 감소했습니다.
자료출처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