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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호주 국가청렴도는 무슨 이유로 하락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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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2018-02-23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국가 청렴도를 나타내는

2017세계 부패 순위에서 호주는 100점 만점에 77점으로 180개 국가 중

13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51위(54점)로 국가 청렴도에서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세계 반부패운동을 주도하는 비정부단체인 국제투명성기구(TI)가

2017년국가별 부패인식 지수(CPI)를 발표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청렴한 국가는 뉴질랜드였고 덴마크가 2위

그리고 필란드, 노르웨이, 스위스가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호주 13위, 미국 16위, 일본 20위였습니다.  

 

 

 

호주는 2016년 12위에서 한단계 하락했습니다.

2012년 85점을 얻은 이래 지난 6년에 걸쳐 8포인트 하락 중입니다.

안토니 휠리 호주 국제 투명성기구 의장은

공공 부문에서의 부패수준을 층정하는 CPI 순위에서

호주는 돈세탁, 내부 고발, 정치 기부금 등 부패와 뇌물을

근절하기 위한 조치 및 공적자금으로의 전환에서 실패한 것이 하락의 주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16년 37위에서 52위로 급락한 한국은 2017년

국정농단, 정경유착 등으로 추락이 예상되었습니다.

셀레나 릴리화이트 호주 국제 투명성기구 CEO는

현재 호주의 정치 및 공공 분야에서 가장 부각되고 있는 부패는

정치인들의 여행경비 남용, 외국인 정치 기부에 대한 규제 미비,

국가 계획 사업승인의 이권 다툼, 광업과 같은 대규모 프로젝트에서의

부당 로비와 이에 관련된 정치인들의 권력 남용 등이라면서

부패의 과감한 척결을 위한 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자료출처 : 한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