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40년 된 성동구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가
자동차 융-복합시설로 다시 태어납니다.
서울시는 1979년 문을 연 성동구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를
도시환경정비구역으로 확정해 현대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장안평 중고차매매센터 부지 9039평은 자동차
애프터마켓과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합니다.
애프터마켓은 신차 판매 후 정비-부품-수리 등 차량 유지에
필요한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거래되는 시장을 말합니다.
시는 센터 건물 2개 동을 전부 허물고, 건물 공간의 절반만 중고차
매매
및 차량 관련 업체가 사용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나머지는 문화 시설을
들일 예정입니다.
시 관계자는
중고차매매센터를 현대화하면 연 매출액이 현재보다 12배 이상
늘어난
600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으며
시는 중고차 매매업자들이 소비자에게 질 나쁜 중고차를
속여 팔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교육
이수자에겐
굿 딜러 인증을 할 계획입니다.
자료출처 :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