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신세계그룹의 부동산 개발 계열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경남 창원시 의창구 중동 일원에

스타필드를 건설하기로 최종 결정하고 조만간 건축 인허가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스타필드는 신게계그룹이 운영하는 초대형 복합쇼핑몰로

지난해 8,9월 경기 고양점과 하남점이 각각 문을 열었으며

창원점은 비수도권에 설립되는 최초의 스타필드입니다.  

스타필드 창원은 연면적이 고양점과 비슷한 30만 ㎡규모로 건설됩니다.

신세계프라퍼티는

다양한 쇼핑-체험시설을 통해 창원시의 복합문화 공간으로 기능하는

쇼핑 테마파크로 조성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신세계 측은 스타필드 창원의 생산 유발-고용유발효과가

각각 1조원과 1만 7000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