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그리스 선주들로부터 선박 3척을 수주하며
막바지 수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우조선은 그리스 최대 해운사인 안젤리쿠시스
그룹
산하 마란가스로부터 LNG-FSRU 1척과
LNG운반선
1척 등 총 2척의 선박을 수주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는 그리스 에어로스로부터 초대형 원유운반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이들 선박의 총 계약 규모는 약 4억 8000만달러 규모입니다.
이번에 수주한 LNG-FSRU, LNG운반선,
그리고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국제해사기구의
환경규제 기준에 충족하는 친환경선박으로 고효율 엔진과 최신
연료절감기술 등 대우조선의 최신 기술이 적용됩니다.
자료출처 : 경남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