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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화성 반도체공장이 이르면 다음달 착공합니다.
삼성전자 화성 공장 18라인
건설은
교통영향평가 심의가 늦어지면서 착공이
미뤄졌지만
화성시가 심의를 통과시키면서 건설에 속도를 내게 되었습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화성시는 전날 열린 교통영향평가심의 위원회에서
삼성전자 화성 공장 증설에 대한 심의안을
조건부로
통과시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성 공장은 지난 1999년에 사전 건축허가가 이뤄져 앞으로 허가
사항만
변경하면 건축허가를 따로 받지 않아도 됩니다.
화성시는 공장 건설에 따른
종합교통대책 수립만 요구했지만
사실상 행정절차가 종료되면서
곧바로 공사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내달 초 공사를 시작할 전망입니다.
삼성잔자는 지난 7월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을 본격
가동하면서
인근 화성 사업장에 총 6조원을 투자해 파운드리
생산라인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습니다.
자료출처 : 뉴스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