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27일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자회사 현대삼호중공업은 러시아
국영해운사인
소브콤플로트로부터 아프라막스급 LNG추진
원유운반선
2척을 추가 수주했습니다.
이 선박은 척당 6천만 달러에 수주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 경우 모두 1억 2천만 달러의 신규 수주를 확보한 셈이 됩니다.
올 3월 소브콤플로트루부터 LNG 추진 원유운반선 4척을
2억 4천만달러에
수주했으며 당시 2척의 추가 옵션계약이
발효된 것입니다.
LNG 추진선으로 건조되는 데 따라 일반선박유를 쓰는
원유운반선보다 황산화물 배출을
90%이상,
질소산화물 배출은 80%이상, 이산화탄소 배출을
15%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 : 비즈니스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