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광주시와 두산건설이 26일 6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내용의
실시협약을 체결합니다.
연료전지는 수소를 연료로 공급받아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에너지 종합효율 80% 이상인 신에너지
설비를 일컫습니다.
시는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두산건설과 5개월간 협상을 거쳐 사업 추진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서구 치평동 제1하수처리장 유휴부지 1만 5000㎡에
1760억여 원
이상을 투자하는 이 사업은 0.44MW 연료전지
60기를 설치하며 늦어도 내년
6월까지 착공해
24개월 안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22일 산업부로부터 발전사업
허가를 받은 두산건설은 앞으로 각종 인허가 확보에 속도를 내
내년 6월 이전이라도 발전소 건설에 착공할 예정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료출처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