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나이지리아에서 37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나이지리아 최대 도시 라고스 북동쪽

170km에 있는 온도 공업단지에 550MW급

가스터빈발전소 1기를 건설하는 것으로 약 16만 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전기를 생산 할 수 있으며 공사 기간은 2년,

사업 규모는 3억 3000만달러 입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나이지리아에서 수주한 첫 프로젝트라며

국내 발전 전문 디벨로퍼이자 발주처인

킹라인디벨롭먼트 나이지리아와 협업을 통해 수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킹라인디벨롭먼트 나이지리아는 준공 후 20년간 이 발전소에서

생산하는 전기를 나이지리아 정부 산하 전력회사에

전량 판매해 수익을 거둘 예정입니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인구가 가장 많고, 국내 총생산도 가장 높습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천연가스 매장량이 가장 많고,

원유 매장량도 2위에 달합니다.

자료출처 : 조선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