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25일 트레이드윈즈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면
폴라리스쉬핑,
팬오션, H라인해운, SK해운, 대한해운
등
국내 해운사 5곳은 브라질의 발레로부터
대규모
장기 운송 계약을 따냈습니다.
이 계약으로 국내 해운사 5곳은 총 15억달러 규모의
초대형철광석운반선
20척을 건조할 국내외 조선소를 물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먼저 계약에 나선 것은 폴라리스쉬핑입니다.
폴라리스쉬핑은 10척의
VLOC를 이번주 내로 현대중공업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폴라리스쉬핑이 현대중공업에 발주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에도
일감 소식이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감돌고
있지만,
해운업계의 시각은 아직 냉랭합니다.
영국 조사기관 클락슨에 따르면 한국은 자국 조선소 발주 비중이 55%인데
비해 중국은 87%, 일본은 64%로 나타났습니다.
자료출처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