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커뮤니티>
  • 정보게시판
  • 카카오톡실시간상담
  • 와이드배관용접학원블로그바로가기

전화상담

031-8092-9494

010-8983-1900

[news] 캐나다 8월 중 소비자 물가 1.4% 올랐다.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7-09-26

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기름값과 항공료 인상 등 교통비의 전반적인 인상의

영향으로 8월 중 소비자 물가가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캐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8.6% 상승한 기름값과

7월 보다 오른 항공료로 인해 교통비 부문에서 7월

1.9% 인상에 이어 8월에도 2.8% 인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면 올해 초부터 낮은 수준에 머물렀던

음식/식품 부문의 물가는 캐나다화 환율의 영향으로 다시

반등세로 돌아섰습니다.

고기값은 올해 평균 1.1% 상승했고 과일은 5.6%, 외식비는 5.6%

상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년 중 가장 낮은 물가 상승률을 보인 6월 이후 생활물가는

조금씩 계속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이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한 이번 발표에서 소비자 물가는 마니토바 주를 제외한 각 주에서 고르게

오른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비자 물가는 캐나다은행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참고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이번 통계청의 발표가 캐나다은행의 금리에 앞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밴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