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브라질 철광석 메이저인 발레가 최소 30척
이상의
VLOC(초대형광탄운반선)에 대한 용선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협상은 한국과 중국 선사들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데
한국 선사가 총 20척에 대한
용선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 조선업계의 수주로 이어질 것인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협상은 폴라리스쉬핑, 팬오션, 에이치라인해운, SK해운,
대한해운
등 5개 한국 선사들과 ICBCFL, COS 등
2개 중국 선사가 포함되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발레는 선사들과 20 ~ 25년의
장기용선계약을
체결했으며
폴라리스쉬핑은 10척의 VLOC에 대한 용선계약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료출처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