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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너지는 지난해 12월 충남 서산시 대산산업단지에

50MW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하는 공동개발협약을

한국동서발전-두산-에스케이증권과 체결한데 이어

지난 25일 이사회를 열어 발전소 건설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설림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연소과정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존 화력발전과 달리

수수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발전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전혀 배출하지 않습니다.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는 연소과정을 통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존

화력발저노가 달리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발전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를 전혀 배출하지 않습니다.

이 발전소는 세계 최초-최대 규모의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로, 오는 12월

착공해 2019년 11월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사업지는 총 2250억원입니다.

자료출처 :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