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양산시는 최근 시청 회의실에서 동남권 의-생명
특화단지
조성에 따른 용역 보고회를 열고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시는 내달 말 용역을 발주하고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세부 실행사럽을 확정해 단기-중기-장기
사업으로
나눠 추진할 계획입니다.
시는 특화단지의 골격을
바이오 헬스 산업 클러스터 구축 및 항오화 산업 육성으로 정했습니다.
부산대 양산캠퍼스의 뛰어난 의-생명 관련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의
산업체-대학-연구소-대학병원 간 연계 벨트를 구축해
관연사업을 펼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또 연구시설로는 항노화 산학융-복합센터가 올해 말
준공되고
내년 11월에는 의-생명 R&D 센터가 문을 여는 등 관련 연구시설이
속속 입주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의-생명 특ㄷ화산단인 동면
가산일반산단이
조만간 착공에 들어가고 양산부산대병원과 연구소에
의-생명 기업체 연구소가 잇따라 입주하는 등 생산시설로서
인프라도 보유, 산-학-연-병 바이오산업 클러스터
구축의
최적 조건을 구비하고 있습니다.
자료출처 : 국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