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SK건설이 아란에서 16억 달러(약 1조 7000억 원) 규모의

정유플랜트 건설 사업에 진출합니다.

올 3월 이란 최대 규모의 민자발전 사업에 진출한 데 이어

5개월 만에 또 초대형 사업을 따냈습니다.

SK건설은 이란 최대 민영 에너지회사인

파르시안 오일앤드가스의 자회사가 발주한 타브리즈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의 기본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SK건설은 이란 종합엔지니어링 회사인 ODCC와 컨소시엄을 꾸려

기본설계 및 상세설계, 구매, 시공, 금융조달 등을 모두

책임지는 형태로 사업을 진행합니다.

공사 금액은 16억 달러, 공사 기간은 36개월 입니다.

이란 현지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SK건설 관계자외에 해외 순방 중인 정세균 국회의장,

김승호 이란 주재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자료출처 : 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