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한국은행은 이달까지 본관 리모델링 및 별관
재건축의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시공사 선정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현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중구청과 추가 논의중이라며
다음 달 시공사 발주에 무리가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서 보행환경 개선이란 협소한 보행로를 넓히는 등
걷기 좋은 길을 만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번 공사는 16층짜리 통합별관을 신축하고
2별관을 리모델링 후 개방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총 사업비 3100억원 규모로, 2020년 완공 예정입니다.
시공사 선정은 최저가입찰 방식이 아닌 기술제안형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과거 한은 본관 및 별관 원형 복원 리모델링을
맡았던
대림산업을 비롯해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등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료출처 : 아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