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대우조선해양이 다국적 에너지 회사
스타토일에
고정식 해양플랜트 1기를 정상적으로 인도합니다.
스타토일은 대우조선해양에 향후 프로젝트에도 함께 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해 현재 국내 대형 조선
3사와
중국 등 해외 저선소들이 경쟁하고
있는
스타토일의 FPSO 수주전에서
대우조선해양이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었습니다.
본 설비는 계약금액만 27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2012년 계약당시에는 18억달러였던 프로젝트가 설계 및
사양이 변경되면서 27억달러까지 증액 되었습니다.
이로써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인도예정이었던 5기의 해양플랜트
중 두 번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인도했습니다.
향후 생산일정도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인도된 해양플랜트는 원유생산을 위한 상부구조물 무게만 약
4만톤에 달하며
한달에 약 250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선주측 관계자는
잦은
설계변경에도 불구하고 좋은 품질의 설비를 건조해줘
만족한다며 향후 프로젝트에서도 꼭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스타토일은 지난 3월 국내 조선 3사에 FPSO
사업관련
입찰초청서를 발송했습니다.
북해 유전 요한가스트버그 개발에 투입하기 위한 일
생산량
19만배럴에 저장능력 110만배럴 규모 설비를
건조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자료출처 : 데일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