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5월 한달 간 전국적으로 일자리 약 5만 5000개가
새로 생겼습니다.
시간제 일자리가 2만 2000개 감소했으나 전일제 고용이 7만 7000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5월 일자리 창출을 이끈 것은 민간 기업이며 공공 부문 일자리는
전달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며, 자영업자도 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1년간 31만 7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며
특히 5월
들어 고용 지표가 눈에 띄게 개선되면서
실업률도 전년 동기 대비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업종별 고용 통계를 살펴보면 우선 제조업의 선전이 눈에 띕니다.
5월 한 달 동안 이 부문에서 창출된 일자리는 총
2만 5000개로, 200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금융, 보험, 부동산 업계에서는 일자리 1만 7000개
줄면서
제조업과는 전혀 다른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이 밖에 동월 의료 부분 일자리는 1만 5000개
늘었으나
정보 -문화-레크레이션의 고용 시장은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벤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