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삼호중공업이 초대형 유조선 1척을 수주했습니다.
24일 조선업계와 트레이드윈즈 등 조선-해양
전문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그리스 선사 네다
마리타임과
VLCC 1척(추가 옵션 1척) 수주계약을 맺었습니다.
양측은 정확한 계약금액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VLCC 평균 시세는
약 8000만달러이며 업계는
이번 계약 역시 이 정도 수준에서 체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네다마리타임이 선령 15년을 넘어서는 노후선 교체를
위해
선박 발주에 나섰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입니다.
한 업계 관계자는
VLCC 선박가격이 바닥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선사들의 관련 발주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자료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