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세계 최초로 LNG추진 아프라막스 유조선을 발주한
러시아
소브콤플로트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아프라막스 선단의
대부분을
LNG추진이 가능한 친환경선박으로
교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소브콤플로트는 총 60척에 달하는 아프라막스 유조선에
대해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
선박으로
개편한다는
계획인데
이를 위해 발주된 첫 번째 선박들을 현대중공업이 수주한
만큼
향후 발주되는 선박들에 대해서도 한국 조선업계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세르게이 프랭크 소브콤플로트 CEO는
우리가 운영하고 있는 60척 규모의
아프라막스급 유조선들을
오는 2022년까지 LNG를 연료로 사용하는
친환경선박으로
교체한다는
방침이라며
얼마전 현대중공업에 발주한
아프라막스급
유조선도 이와 같은 선단개편 계획을 일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60척의 아프라막스급 유조선단 중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된 4척이 첫 번째 계햑인 만큼 향후 선단교체를
위한
LNG추진 유조선 발주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료출처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