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SK 가스가 한국동서발전과 손잡고 당진에
2570억원을 쏟아부어 아시아 최대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착공을 앞두고 정치권을 중심으로 불거지는
미세먼지 이슈를 불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13일 당진에코파워는 SK가스-SK
D&-한국동서발전과
당진에서 환경오염 저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축구장 160개와 맞먹는 12만 ㎡ 부지에 2570억원을
투입,
태양광발전-ESS단지 및 풍력발전시설을
비롯해 에코파크 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게 골자입니다.
SK가스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은 신재생에너지와
연계한
친환경 미래 관광산업을 육성해 당진을 깨끗하고
풍요로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키기 위한
것이라며
2022년 당진에코발전이 본격 상업운전을
시작하면
안정적인 회사 포트폴리오 구축에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출처 : 아시아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