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김포공항에 연 500만명의 국내선 여객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제2여객터미널이 생깁니다.
서울 서부지역의 첫 시외버스터미널과 2500대
규모의
주차타워도 함께 신축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여객 수요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1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같은 내용의
김포공항 개발 기본계획 변경안이
이달 초 고시되었습니다.
현재 한국공항공사가 있는 자리에
5만 5000㎡ 규모의 국내선
제2여객터미널과
지상 5층 규모의 교통센터를 신축하는 계획입니다.
제2여객터미널은 연간 500만명의 여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국토부는 제2여객터미널 신설에 4031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며 오는 7월 마스터플랜을 수립한
뒤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 2020년 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자료출처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