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SK건설은 3일 서울시 광장구 워커힐 호텔에서
발주처인 고성 그린파워와 국내 최대 규모의
민자발전인
고성하이화력발전소 건설계약을 체결했습니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호리에
약
3조 7000억원을 투입해 1040MW급 발전소 2기로 건설되는
최대형 화력발전소입니다.
SK건설은 서희건설과 EPC방식으로 고성하이화력발전소를
짓게 됩니다.
공사계약 지분은 SK건설이 90%, 서희 건설이 10%입니다.
고성하이화력발전소 생산 전력량이 국내 전체 발전용량의
2%에
달하는 만큼 발전소가
준공되면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고성하이화력발전소는 초초임계압 방식의 첨단기술을
적용해
발전효율을 15% 가량 끌어올려 석탄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자료출처 : N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