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미포가 2월 들어 잇따른 수주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일본 선사로부터 MR텅커 2척을 수주한
현대미포는 북유럽 선사로부터도 최대 6척의 로로선을
수주하는데 성공했습니다.
현대미포조선은 6일 유럽 선주로부터
1350억원규모의
로로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들 선박은 지난 3일 건조계약이 체결되었며
계약종료일은 오는 2019년
4월 30일입니다.
이번 수주와 함께 동형선 4척에 대한 옵션계약을
체결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로 현대미포는 2월 들어 불과 며칠
사이에만
1억 5000만달러 규모의 선박 3척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지난 2일 현대미포는 일본 후쿠진키센과 MR탱커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자료출처 : E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