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로템이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한 이래 최대 규모의 사업을

수주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종합중공업회사인

현대로템은 이집트 교통부 산하 기관인 터널청에서

발주한 카이로 3호선 전동차 256량 납품 및 유지보수사업

최종 낙찰자로 선정되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계약금액은 약 4330억원으로 현대로템이 2012년 수주한

카이로 1호선 전동차 사업규모를

넘어섰습니다. 

 

현대로템이 공급할 카이로 3호선 전동차 256량은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의 동쪽과 서쪽을 연결하는

아타바 ~ 카이로 국제공항 구간에서 운행될 예정입니다.

현대로템은 현지 협력사와 협업해 2018년 첫 편성 납품을 시작으로

2020년까지 모든 차량을 납품할 예정입니다.

더불에 현대로템은

납품할 차량에 대한 유지보수도 8년 동안 함께 맡아 수행하게 됩니다.

자료출처 : 헤럴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