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현대중공업이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수주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21일 현대중공업이 최근 그리스의
에네셀과 30만 DWT급 VLCC 2척을 건조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지난달 건조의향서를 체결한 뒤 그동안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해
왔습니다.
구체적인 규모와 가격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시가를 감안할 때 계약 규모는 약 1800억원 규모로 추정됩니다.
납기는 각각 내년 3분기와 4분기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척당 7900만달러 수준으로 선가를
제시해
수주전에서 승기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옵션을 포함하면 8000만달러 안팎의 가격으로 결정된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료출처 :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