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용접을 하기로 마음먹고 진로를 바꿀 때 여러가지 두려움과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왜냐하면 살면서 용접같은류의 일은 전혀 해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혼을 하고 나서의 절박함과 가족을 먹여살려야겠다는 신념하나로

용접커리어로 뛰어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직접상담 받기로 마음먹고 수원에서 유명하다는

곳 몇곳을 돌아다니고 상담을 받았습니다.

물론 와이드용접학원이 알려지기 전이라 이곳에서는 상담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하는 곳을 정해서 다니기 시작 했습니다.

열정을 가지고 3개월 정말 죽기살기로 배워야 살아 남겠다는 생각..

그 열정으로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4일 정도 해보고 의구심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는게 맞나 아닌가?....

2틀정도 혼자서 하고, 모르는것은 옆에 있는 학원생한테 물어보는 현실이 저는 굉장히 실망을 했습니다.

물론 모르는거 있으면 물어보라고 하셨지만, 실질적으로 용접토치를 잡아본적이 없는

저에게는 모르는게 뭔지 조차 모르는 상태였습니다.

학원생들이 굉장히 많았고 선생님은 굉장히 바빠서 무언가 좀 봐달라고 하기에도 정말 뭐했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다 싶어서 이 길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뛰쳐나왔고,

무엇보다 여기서 그만 한다면 정말 보잘것없는 인생이 될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다시 찾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저기 또 전화하고 찾다 보니 와이드 용접학원이 있었습니다. 이쪽에서 상담받고나서 강사님들의 열정,

그리고 여러가지 컨디션들이 저와 딱 맞아서 이학원에서는 확실히 잘 배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재 1달정도 배우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첫째,용접이라는게 손으로 하는 전문 기술이기 때문에 연습량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배우고

어떤 디테일을 알려주느냐에 따라 연습에 질이 달라지는것 같습니다.

처음 이 학원 왔을 때도 비록 전 학원에서 1주일 있었지만 안좋은 습관 고치느라 굉장히 애 먹었습니다.

다행이도 3명의 선생님들께서 자세 같이 잡아주고 포인트 하나하나 알려주시다 보니 좋은 습관으로 연습할 수가 있습니다^^

두번째, 이론교육입니다. 철저하게 현장에서 사용하는 용어부터 - 생판 들어보지 못했었음 ㅡㅡ;-들

부터 현장에서 필요한 이론교육까지 정말 다른 학원에서는 느낄 수 없는 그런 고급진것이 있었습니다.

세번째,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바로 현장과 얼마나 교류를 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여기 있으면서 현장에 계신분들도 초빙되어서 연습하고 있으면 잡아주시고 생생한 현장의 얘기도 많이

해주시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중에 취업나갈때, 현장가서 적응할 때 네트워크가

정말 중요하다고 들었기 때문에 물론 시험에 대해서 두렵기는 하지만 취업하고 나면 마음편히 실력향상과

소득증대에 매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배울 것도 많지만 정말 긍정적인 마음으로 열심히 해서 꿈을 갖고 성공을 바라보면서

묵묵히 배우다 보면 정말 좋은 날이 올 것 같은 그런 확신이 듭니다! 화.이.팅!!!

진국 와이드 용접학원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