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학원생소식>
  • 원생후기
  • 카카오톡실시간상담
  • 와이드배관용접학원블로그바로가기

전화상담

031-8092-9494

010-8983-1900

용접을 처음 시작할때
작성자 : jake cho 2015-07-28

처음 현장일을 시작한지 5년정도 지나서 뒤늦게 용접을 배우려고 한

이유는 이 나라에서 살기가 쉽지 않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기술을 배워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기 위해 본격적으로 용접을 시작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와이드용접학원에 들어와서 열심히 용접을

배우고 있습니다.

 

호주같은 경우에는 정년이 없어서 일을 할 수 있을때까지 근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좋았고 연간 휴가를 모아 한번에 사용하면 1달하고 15일

정도를 쓸수 있는데 그때 사장에게 말하여도 눈치보지 않는다는 점과

현장근로자들의 복지가 아주 좋다라는 점, 자녀의 교육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는 점에 끌려 이민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곳 와이드용접학원의 장점은 강사진이 3명인데 실습실에 계속 상주하고 있어서 

궁금한 사항이나 용접실습이 잘 안 될때에 언제나 물어볼 수 있고, 용접실습을

바로 보여달라고 부탁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것 같습니다. 강사진도 젊어서

말도 잘 통하고 신경도 많이 써 주시네요. 타 학원의 경우 강사 1명이 학생

15~20명 정도를 혼자서 가르치고, 오전에 한번 가르쳐주고 점심먹기 전까지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용접에 생각이 있으신분들은 국비지원해주는 학원에 가셔서 배우셔도 되지만,

그곳에서 배우셔서 현장가시면 바로 용접사로 일을 할 수가 없고 조공으로

처음 시작을 해야 할 것 입니다. 그런 친구들도 많이 보았구요. 어떤 곳에서

어떻게 배우느냐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을 이곳에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용접사의 경우에 현장직이라 좀 힘드는 것과 환경이 않좋을수는 있지만 그래도

급여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와이셔츠에 낵타이 매고 다닌다고 다 좋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내 기술을 가지고 어디서든지 돈을 벌 수 있는 기술직이

좋은것 같습니다.

 

암튼 열심히 배워서 외국나가서 잘 살아보려고 합니다.

모두 힘들내시고 파이팅!!!!!

 

 

이전글
다음글 학원을 다니면서

Coment

이름 : 비밀번호 : 스팸문자 : 7553    

관리자

[2015/08/25]

호주 갈때까지 포기하지 마시고!! 같이 달려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