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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새로운 용접 회사 orbital welding의 시작)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11-01

 

손꼽아 기다리던 시간이 훅 하고 지나갔습니다.

부모님을 캐나다로 초대하여 몇주간 함께 여행을 다녔어요.

처음으로 장거리 여행을 오셨던 부모님은 많이 힘들어 하셨지만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사실 부모님께서 오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면 새로운 회사로

출근을 하기로 했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말하는 자동용접 사실 좀 잘못된 표현이긴하죠.

orbital 용접을 하는 회사에 고용이 되었습니다.

 

 

 

 

사실 요 오비탈 용접은 그리 어려운게 아니라서

하루 이틀만 장비를 만저보면 기본은 합니다.

물론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요.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생각으로 요녀석을 정복해 봐야겠어요.

 

 

 

 

배관에 똭 하니 써 있는 코리아!!

뭔가 반갑죠. ㅋㅋ

애국자 코스프레 중입니다.

캐나다에 자리 잡은지 1년하고 이제 반년정도 되어 갑니다.

 

 

 

 

 

시급이 궁금하시죠?

아직 캐나다 경력은 짧은 편이라서요. 30불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목표는 3년 정도 경력으로 40불 후반까지 올라가는 거죠.

배관 피팅만 좀더 배우게 되면 현실성 있는 꿈이 될 것 같습니다.

 

 

 

 

 

이번 회사에서는 사진을 많이 찍을 수가 없어요.

아직 적응 단계이기도 하고.

이번 회사에서도 이렇게 직원들을 위한 피자 선물을 해줍니다.

캐나다에서 참 좋은건 회사에서 이렇게 재밌는 복지를 가지고 있다는 거지요.

 

 

 

 

 

이제 이곳 캐나다 참 추워지고 있습니다.

이제 2주 되면 한국에서 또 반가운 손님이 날라오겠군요. ㅋㅋ

겨울옷 단단히 준비하고 오세요.

캐나다의 겨울.. 만만치 않습니다.

그럼 다들 즐건 불금 보내시길~~

전 출근 준비.. 이노무 징글징글한 도시락 준비하러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