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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c's 캐나다 용접이민 (나이아가라 컬리지 용접학과 다녀왔어요)
File :
작성자 : 관리자 2019-05-15

 

몇일 전 룸메이트 형의 아는 지인을 소개 받았습니다.

먼져 저를 만나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해서

쉬는 날 나이아가라로 가보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인맥을 많이 만들어 놓으면 서로 좋은 거니까요.

이분은 지금 나이아가라쪽에서 용접사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본인의 모교인 나이아가라 컬리지 용접학과를 투어시켜 주신다 해서 함 따라가 봤습니다.

 

 

 

 

캐나다도 총선을 앞두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현 총리인 트뤼도가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엔 정권이 바뀔 확률이 크다고들 그러시네요..

그리되면 이민이 좀 어려워 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학교에 도착을 했어요.

앞으로 친하게 지내며 서로 좋은 정보를 공유하자고 하셔서

그러자고 했지요.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것에대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많이 외롭거든요.

 

 

 

 

 

이제 본격적으로 용접학과 모습이 어떤지 좀 볼려구요.

이분이 제가 만난 두번째 나이아가라 컬리지 용접학과 졸업생 분입니다.

 

 

 

 

 

뭐. 클램프, 용접 지그, 밴딩시편 등등이 전시되어 있네요.

나이아가라 용접학과는 유명합니다.

네 맞아요. 그렇지만 졸업후 취업이 잘되냐... 절대 아닙니다.

유학원 말에 속지 마세요.

 

 

 

 

 

솔직히 졸업하신 분들 이야기 들어보면..

용접학과 나와서 취업해서 영주권까지 가는거..

거의 힘들다고 그러죠.

왜냐구요??

접근 방식이 잘못되 있어서 그래요.

그니깐 제발 좀 유학원 말만 듣지 마시고 실제로 용접 현업에 있는 분들에게

조언좀 구하세요.

 

 

 

 

 

플랜지 가접 해 놓은 것과 각종 용접봉들이 보입니다.

뭔가 용접학과 라는게 실감 납니다.

 

 

 

 

용접실? 연구실? 암튼 뭐 믓집니다.

뭐든 영어로 바꿔 놓으면 뭔가 좀 더 있어보인다능 ㅋ

 

 

 

게시판도 한장 찍어 봤어요.

뭔지는 잘 모르지만 ㅋㅋㅋ

오늘 만난 분은 그래도 회사 컨텍이 잘 되어서

너무 잘 지내시는 것 같아요.

 

 

 

 

다른 공간들도 좀 다녀봤습니다.

중간 중간에 쉬는 공간들도 많더라구요.

왠지 대학 다닐때가 생각 났습니다.

 

 

 

 

 

여러 장비들도 보유되어 있더군요.

대학교에서 용접이라는 녀석을 전공하게 되면

확실히 장단점은 있는 것 같아요.

용접 외 여러 장비들을 운용하는 것을 배울 수 있지요.

하지만... 용접 실력은 취업에 성공할 정도로 많이 올라오지 못하는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호주 테입 용접학과 졸업생들 봐도 그랬구요.

 

 

 

 

역시.. 이런 고가의 장비들을 만져보기에는

이런 대학교육기관들 만한 곳은 또 없어요.

 

 

 

 

캠퍼스 주변도 보여 드릴께요.

이쪽도 이제 봄이기 때문에 이렇게

꽃들이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

 

 

 

 

 

카페테리아 같아요.

밥먹고 쉬고 떠들고 ㅋㅋ

그냥 젊음이 느껼질 그런 곳.

 

 

 

 

 

학교 구경 잘 하고 맛있는 식사 사주셔서

잘 얻어 먹고 왔습니다.

기술직으로 영주권까지 승부하실 분들은 방향을 정말 잘 잡으셔야 됩니다.

다음주에는 런던으로 고고씽 해봐야 겠어요.^^

그럼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