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 용접학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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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중국 시안 반도체 현장용접사로 취업이 확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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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생들이 주말을 이용하여 연습을 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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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급여는 잔업이 없을때 600만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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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업을 하면 800만원선 으로 책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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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대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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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성장했네요.^^

주말에 와서 이렇게 연습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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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후배들 점심도 맛있는 짜장면과 탕슉을 사주는 우리 졸업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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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사랑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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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에서는 자동용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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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 용접 모두 테스트를 보고 합격한 사람들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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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현장 자격증 보유자에 한해서 1차 선발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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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일은 4월 중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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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근무치고 급여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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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제 30살인 이 친구들 같은 나이다른 분들에 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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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임금임에는 틀림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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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사 무시하지 마세요..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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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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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무직 보다는 기술직이 더 인정받는 세상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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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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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나 캐나다에서는 당연히 기술직이 더 인정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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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날 옵니다. 우리나라도.

아무쪼록 건강히 잘 있다가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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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그나마 가까운 나라이니 별 탈 없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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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해외 근무 나가서 밤에... 돌아다니지만 않으면 위험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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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생각 말고 돈이나 잔뜩 모아오길 바래봅니다. ㅋㅋ

요즘 졸업생들 중 헝가리에 나간 친구들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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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외 공사에 용접사들은 자주 투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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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문제만 만들지 않으면 해외만 나가는 용접사가 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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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요즘은 국내에서 받는 급여가 워낙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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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려고 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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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과는 많이 달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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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가족들이 이렇게 잘 적응하고 현장에서 살아가는 모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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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믓함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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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용접학원,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